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 선 (문단 편집) == 경력 ==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 이름은 손형민. 광주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한국]]에서 보낸 후 미국으로 이주했다. [[태권도]]와 [[유도]]를 수련했으며 여기에 [[복싱]], [[킥복싱]] 등을 접목시킨 '조선도(Josondo)'라는 유파를 스스로 일으켰다. 국적은 미국이지만 한국계로는 최초의 [[UFC]] 입성 선수이다.[* 동양인 최초 UFC 입성선수는 UFC 2에 출전한 일본인 [[이치하라 미노키]]이다.] 또한 일본에서 짧게나마 프로레슬러로 활동했다. [[파일:external/pds20.egloos.com/e0066657_4c7ddd32821b4.gif]] 1993년 [[UFC 3]] 토너먼트에서 [[키모 레오폴도]]의 세컨드로 나온 것으로 1994년 12월 [[UFC 4]] 토너먼트에 출전하게 되었으며[* 지금이나 예전이나 UFC 출전권을 얻은 선수들은 한 단체에서 우승하거나 운동에서 업적을 남겼는데 조는 배우 출신으로 출전권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도 흥행성을 위해 연예인들이 아마추어 선수 생활도 하지 않고 바로 프로 선수로 데뷔하는 경우가 꽤 있다.] 1회전에서 [[키스 해크니]]와 대전하지만 초크로 패배했다. 조가 가드도 안하고 해크니를 도발하고 해크니는 상대방이 체격도 작고 배우니 별 생각없이 대충 타격으로 끝내려다가 방심한 듯 하다.[* 해크니가 호이스랑 대전할 때는 호이스의 그래플링 기술들을 막고 오히려 호이스를 패는 모습도 보여준다. 해크니도 주짓수를 배웠기 때문.] 방심한 해크니에게 언더 훅으로 테이크 다운시키고 길로틴을 걸었으나 해크니가 길로틴을 여러번 풀 뻔 했었다. 결국 남은 하체도 제압하기 위해 해크니를 코너로 끌고갔는데[* 현재까지도 여러 선수들이 사용하는 기술이다. 길로틴으로 상체만 제압하는 것은 부족할 수 있다. 상대가 탈출하려고 하체를 움직여서 시전자의 중심을 무너뜨리고 역으로 공격당할 수 있기 때문에, 하체까지 제압해야 한다. 조가 해크니의 아래에 깔려서 하체를 제압하는 것은 해크니가 탈출할 경우 역으로 공격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코너에 하체를 고정시키는 전략을 선택한 듯하다.] 조가 코너에 해크니의 하체를 고정시키는 도중 길로틴에 걸린 해크니가 조에게 발을 걸어서 조를 테이크 다운시키고 해크니는 길로틴에 걸린 상태에서 사이드마운트 포지션을 취하게 된다. 해크니가 길로틴을 풀기 위해 수 차례 [[로블로]]를 날렸는데 조는 이것을 모두 버텨내며 해설진과 관객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패배 역시 공식적으로는 초크에 의한 항복으로 되어있지만 영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탭을 칠 때 해크니가 조의 턱을 밀면서 [[팬티]]를 벗기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시엔 UFC가 무규칙 막싸움이었기 때문에 팬티 벗기기 등이 반칙 항목에 포함되지 않았지만(당연히 지금은 금지) 고간 공격은 당연하게도 (UFC 1부터) 금지였는데 심판이 그것도 제지를 안 했다.[* UFC 1에서도 해설진이 '고간 공격은 금지인데 심판이 주의를 안 주네요.' 라고 말을 한다. 심판도 아직까지 UFC에서 활동하는 [[존 매카시(종합격투기)|존 매카시]]였다.] 해당 경기에서 [[고환]]을 수 차례나 맞고도 큰 부상 없이 끝났는데, 이것으로 손형민은 미국 한정으로 강철 고환(Iron ball)이라는 명예인지 불명예인지 모를 별명이 붙여졌었다. 물론 링네임 등에 쓰여질 정도의 공식적인 별명은 아니였지만 인터넷에서는 상징이자 밈으로 쓰인다. 그가 보여준 국부맷집은 아직까지도 MMA계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반면 해크니는 이 시합으로 '준살인자'란 별명을 얻었다. 2002년 2월에는 [[Pride]]에서 이마무라 유스케와의 경기 중 팔꿈치에 부상을 당해 경기를 포기한 뒤 패배한다. 2달 후 4월에는 [[조 모레이라]]와의 경기 중 출혈이 나서 경기를 포기했더니 공포에 의한 항복이라는 불명예스러운 패배로 기록되었다. 7월에는 나카지마 쥬케이와의 경기 중 어깨 부상을 당해 경기를 포기한 뒤 패배한다. 1995년에는 [[K-1]] 입식 무대에도 진출, [[카쿠다 노부아키]]에게 다운을 뺏는 등 선전했으나 패배했다. 초반에 노부아키는 상대방이 배우에다 입식 경험은 없는 선수다보니 초반은 적당히 탐색 위주로 했던 걸로 보인다. 하지만 조는 가드도 안하고 노부아키를 맹공격하다가 노부아키를 다운시키기도 했다. 일어선 노부아키도 안되겠는지 조를 맹공격해서 조는 바로 다운되고 패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